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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바이오틱스,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먹으면 도움
18.07.20 15:58

 

프로바이오틱스,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먹으면 도움
오현지 기자   2018-04-27 21:05

 

해마다 유산균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. 세계 유산균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36조 원에 달했으며 2020년까지 매년 7%의 성장률을 유지해 약 53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 실제 국내에서는 홍삼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매출 2위(약 1903억)를 기록하고 있다.

장에는 면역세포의 70%이상 밀집되어있는 최대 면역기관인 만큼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다. 장 건강을 위해서는 장내 세균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. 육류 위주의 기름진 식사와 패스트푸드, 인스턴트식품 등의 섭취는 장내 유해 세균을 증식시키기 때문에 배에 가스가 차고 장의 연동운동을 더디게 만든다.

또 운동 부족과 과도한 스트레스 또한 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. 그러므로 꾸준히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배합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먹는다면 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장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.

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.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락토올리고당, KT075 등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공급원이 되는 물질로 유익균의 생장과 활동을 지원해준다.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만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까지 포함한 신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.

프리바이오틱스의 유무는 제품 패키지에 고지된 정보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. 유산균주에 대한 정보를 제외한 프리바이오틱스 관련 정보를 확인하면 되는데, 해당 정보가 없는 제품은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일 확률이 높다.

[메디컬리포트=오현지 기자]
http://medicalreport.kr/news/view/4737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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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 있는 유산균 제품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기사 전문입니다. 참고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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